2016년 4월 24일 일요일

dutasteride 복용 시 지방간 주의

Dutasteride(아보다트) 복용환자는 Finasteride(프로스카) 복용환자와 달리 간에서 인슐린 내성을 증가시키고 포화지방 합성을 증가시킨다.


전립선 비대는 전립선에서 DHT라는 호르몬에 의해 발생한다. DHT는 전립선에 있는 남성호르몬 Testosterone이 특정효소(5-알파-reductase)에 의해 환원돼(수소 한개가 붙어서) 생성된다.


이 효소는 유전적 체질에 따라 많고 적을수 있으므로 전립선 비대증은 유전병 중 하나이다.
이 효소의 작용을 억제하는 것이 Dutasteride와  Finasteride이므로 전립선 비대증에 사용한다.


그러나 이 효소는 타입1과 타입2가 있으면 프로스카(finasteride)는 타입1만 억제하고 아보다트(dutasteride)는 타입1과 타입2를 동시에 억제한다. 따라서 프로스카보다 아보다트가 효과가 강하다고 알려져왔으나. 부작용도 함께 가져오는게 발견됐다.


아보다트(dutasteride) 복용환자에게는 간드시 간 진단을 권장하고 간질환에 대비해야한다고 알려줘야한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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